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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렌탈만 타다 ..,,부츠 필요성 느끼고
7월에 학동 9** 가서 볼 넓은 부츠 추천해달라하니까
(신발 볼 때문에 275 신고있음.. 주변에서 공룡 발볼이라고함.발등 높음 )
그만큼 발볼이 넓은데 발 치수 체크하더니 255 신으면 된다고 해서 신어봤는데
이건 무슨 안맞는 신발을 우겨서 넣는 느낌 ? 그래서 260 신고 직원이 왈... 260신으면 헐렁할거라 하더라 개뿔이 존나 발가락도저리고
발이 불편하더라.
솔직히 270사고싶었는데 ㅈㄴ 옆에서 270은 아니라고 못박더라... ㅅㅂ 그래서 260으로 사서 열성형하고 가져와서
12.5일 처음 부츠 신고 슬로프 두번 타고내려왔는데 발이 감각없어지고 저리고 하 ㅅㅂ 딱 두번 탓는데. 발등 발가락 발볼 안아픈데가
없어.
그냥 25만원 날린거 같다. 푸념글 그냥 편한거 살껄.........
제 발실측이랑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제가 250cm / 11cm 이렇게 거든요? 발이 좀 퉁퉁하고 발등도 있고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곰발~
저는 부츠 나이키 US 8.5 (265) 신거든요~ 타다보면 발볼 바깥쪽이 아파요
(이 부츠가 발볼이 좀 그래요. 무게중심 탓도 잇겠지만)
길이보다는 발볼이 문제이신거 같아요. 부츠 사이즈는 아무리 커도 260이 맞아요~
요즘 타는 분들은 트랜드로는 255까지 고통을 참고 실착 하시는 발 사이즈시네요 -
결론적으로는 저는 인투이션 이너 사서 전문 피터한테 열성형 했습니다.
게 만고 젤 땡이고 편합니다. 운동화 신으시면 옆에 튀어나오시는 발모양이면 저처럼 하세요 ㅎㅎㅎ
그냥 저의 경험이니 참고 하세요. 이놈에 발볼 ㅠㅠ
발 아프면서까지 이갈 내가 왜 타나 싶으면ㅠㅠ
깔창이라도 빼고
양말 얇은거 신으면서
어서 발이 적응하길 바랍니다..
저도 맨날 발 저려서 그마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