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원없이 보드탄 후기 올립니다
기존 비발디 오픈을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다가 일정이 미뤄지고
용평과 휘팍 가오픈 소식에 아껴둔 휴가2일 쓰거 다녀왔습니다
용평 슬롭 하나인게 너무나 아쉬웟고 초급자여서 3일동안 몸풀기 삼아 탓습니다
코로나 예방으로 마스크 착용부분은 바라클라바 안쪽 혹은 밖에 차는걸 원칙으로 미착용시 립트 사용 불가 였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대기줄이 길었던만큼 초입에서 마스크 검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립트 탈때 검사 하시더라구요 사실 타인과 접촉은 대기줄에서 많이 이뤄질것으로 생각하며 아쉬움이 남았고 앞으로 개선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중 마스크 검사를 피하기 위해 직원 안보는 틈에 리프트 탑승하시고 직원 말 무시하고 가시는 분들 좀 너무하신거 같습니다
슬롭은 가 개장 치고 설질은 나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날박기는 좋았습니다
휘팍 스패로우 호크 슬롭 오픈 용평에 비교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용평은 너무 경사각이 없어 조금 심심했거든요
용평에 비해 코로나 예방조치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슬롭 상태는 용평과 마찬가지로 날박기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오전에 타입알 오후엔 라방셀크로스 탓습니다
이번에 라방셀모셔와서 제대로 타보았는데 야생마질주 본능 그립력 너무 좋았습니다 4일 연속 타서인지 허벅지가 터질거 같았지만 너무 재밋었습니다
금요일 무주 오픈 예정인데 4일 동안 되찾은 감 잊지않고 날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집까지 복귀길이 막막하네요 400키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