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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보더로서 겨울만 기다리는 그 심정은 똑같지만...
매출 작살나고 있는 자영업자분들과 방역일선 관계자 분들 보면
스키장 개장기사 보고 욕나오는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방역수칙 지킨면서 탄다고 과연 욕을 안먹을 수 있을지...
성수기 들어가면 심심하면 만들어지는게 오작교인데, 거리두기가 제대로 될거라는 생각 자체가 순진한 생각이겠죠...
하물며 스키하우스, 시즌방... 걱정이 안되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혹시라도 시즌방 등에서 집단감염 터지는 순간 보더라는 이유만으로 대역죄인 될겁니다.
못참고 가더라도 조용히 다녀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