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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공연한 따끈따끈한 음악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벌써 3회째 맞이한 정기연주회인데

왜! 실력은 항상 제자리인가. 

매번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절대적인 연습량의 부족이 원인인데,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두 시간 연습해서 공연을 여는건 어떻게 보면

무모한 것일수도, 아니면 대단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어찌되었든 조금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이번 공연 중에서 그나마 들을만해서요. 

부끄럽지만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부모님세대 곡이긴 한데, 

어쩌면 그래서 귀에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전문적인 녹음이 아니라 음질도 그닥 좋지는 않네요. -_-;;;;

 

 

엮인글 :

덜~잊혀진

2020.11.25 00:07:19
*.62.173.155

개장 연기 분위기에, 잠이 안와요. ;;

clous

2020.11.25 09:01:28
*.228.8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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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이에요~

키보더_붕붕

2020.11.25 00:21:30
*.47.77.84

저 정도면 준 프로 아닌가요~~~ㅊㅊ 손가락이 짧아 코드가 안잡혀 진즉에 기타 포기한 1인이네요ㅠㅠ

clous

2020.11.25 09:02:49
*.228.86.212

한 분은 그정도 될텐데, 저는 완전 초보
요즘 말대로 하면 기린이입니다. ㅋ

에메넴

2020.11.25 00:51:47
*.39.210.58

시아준수, 장리인 -Timeless-

clous

2020.11.25 09:03:53
*.228.86.212

Ride의 Timeless밖에 모르는 1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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