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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산이 있어서 사람이 없는 곳에서 스트로폼으로 집 지어주고 점심 저녁으로 밥주고있는 녀석입니다.
어느 덧 1년 하고 반정도 밥주면서 키우다시피 하고있네요 ..ㅎㅎ
원래 두마리인데 한마리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죽었는지.. 쌍둥이였는데.. 저 녀석만 남았네요
제가 비닐봉다리에 생선이랑 가득 넣어서 걸어가면 그 소리를 듣고 야옹야옹 거리면서 저렇게 쳐다봅니다 ㅋㅋㅋ(2번째사진)
어디서 다른 고양이랑 싸웠는지 눈가에 상처있길래 밥에 약타서 먹이는중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어느 순간 안보이면 섭섭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