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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아... ㅅㅍ
아직 정말 한국은 시기상조인데...
왜 체벌금지를 해가지고...
이상만 있으면, 현실이 이상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노력도 할 만한 상태에서 해야지...
선생님이 불쌍해요.... ㅠㅠ
그래도 체벌은 안됩니다.
사랑의 매라는게 저는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선생화풀이 창구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어제 뉴스에 운동부 소속 어린 학생들이 코치의 구타로 자살을 하거나
두개골이 함몰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교육과 학원체육계 전반에 만연해 있는 체벌문화가 결국 이런 부작용으로 이어집니다.
동영상의 양아치같은 경우는 detention 정도로 해결이 안되고 정학이나 퇴학까지도 갈 수 있는
강력한 처벌조항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선생님에게 개기면 때리지는 않겠으나 학교에서 잘릴 수도 있다는 점을요.
그리고 타 학교에서도 동일한 짓을 하다가 징계를 먹으면 삼진아웃제처럼
더 강력한 처벌조항을 만들어서 개선의 여지가 없는 애들에게는 그 만큼 사회의 쓴 맛을 보여야 됩니다.
역시 체벌은 금지되어야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교권에 강화되어야만 합니다!
예들들어 미국에서도 체벌은 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그런 아이에게 F를 줍니다.
그럼 당연히 그과목에서 낙제를 하게되고 쌓이다 보면 결군 졸업도 안되고 학년도 안올라가죠.
무조건 일년지나면 학년이 올라가는 그런 시스템에서 저렇게 나올수 밖에 없는거죠..
교사에게도 어느정도의 힘을 줘야하는데.. 위에서는 그냥 외국가서 한번 시찰하고 와서는 체벌은 안돼!
학생에 인권을 위해! 라는 반토막짜리 정책을 시행하고,, 학생의 인권..그럼 교사의 인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른체..
그냥 단지 체벌하지않은것이 아이들은 사랑하는 방법이 아닌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미국친구들도 체벌이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건머.. ㅉㅉㅉ
글구 저런 상황이라면 미국에선 캠퍼스시큐리티를 부르죠.. 선생님들은 전화만 할뿐..ㅎ
진짜 답이 없는게;
예전엔 학생부에 가서 존나 맞고 반성문쓰게 했는데 이번에 학생인권조례때문에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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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생인권조례때문에 안된다고 쓴걸 보니 글쓴이도 패면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추측됨
그러나 예전에 학생부에 가서 존나 맞고 반성문쓰게 했다....그런데 또이러고 있다......
이걸 보면 패는걸로는 답이 안나오는 , 패도 소용없는 놈이라는것을 알 수 있음
맞아서 정신 차릴 놈은 다른 교정방법으로도 정신차리고 아무리 패도 안되는 놈은 안됨.
저런놈은 퇴학만이 해결책으로 보임
불꽃 싸닥션이 필요한 아이군요;
'니 아부지 뭐하시노~?' 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