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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강하게 쓰는 스타일의 라이딩은 웬만한 부츠는 금새 넉다운 시켜 버립니다. 이건 개인 스타일 차이가 상당히 큰 영역 이죠.
이때 고려해볼 것은 K2 사의 Endo BOA 시스템이죠 부츠 속 발등 위 부분에 엊힌 패드를 발바닥 쪽으로 잡아 당기는 보아 인데 바로 부츠가 숨이 죽으면 힐 리프트 heel lift 되어 버리는 곳을 잡아 줍니다. 아직 특허가 안풀려서 다른 부츠 회사는 못 만들어 파는 듯 하고요..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도 부츠 사용 기한을 최소 1.5배 이상 늘려 주는 듯 합니다.
저는 당분간 계속 엔도보아만 쓸 것 같습니다. K2 부츠 중에도 엔도보아 없는 모델도 있어욤.
추가 : 엔도가 아니라 '콘다' 라 바로 잡아 주시네요... 제가 헛갈린듯합니다..ㅎㅎ
하급 T1 부츠와 쓰락 사용해본 입장에서 콘다시스템 유무가 사용기간 증대를 가져오진 않았습니다.
그냥 하드 할수록 무너짐이 더뎠습니다.. 뭐랄까.. 내 공격력이 10이고, T1은 방어력 7에 HP30 이라 10번 공격하면 죽는데... 쓰락은 방어력 9에 HP50 이라 50번 공격할정도로 갭차이가 크게 났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