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조금 더 말아타는 성향이 강한 데크로 구매하려고합니다.
아무래도 티탄소재는 버거울 것 같아서 우드소재 데크를 알아보는데
비씨스트림RX, 시막노멀 두 데크 비교와 다른 데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라이딩100프로 성향이며 이번시즌에 동전줍기?,급사 연습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저 두가지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타는 정도입니다.
시막노멀과 비교되는것은 비씨스트림 r2입니다. rx는 좀 독특한 데크입니다. 기본적인 우드를 선택하려면 시막노멀과 r2를 생각하시면되고 조금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대한다면(턴진입의 부드러움과 턴 탈출의 빠름) rx를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제 생각에는
r2나 시막노멀을 먼저 사시고 나중에 한장더 rx를 사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만큼 조금 다른 스타일의 데크입니다.(rx나 r2의 우드코어적 성능은 차이가 없다고 할 수있지만....)
그리고 길이는 이제 그렇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또한 긴데크가 좋지도 않은 시대가 되기도 했죠. 점점 굇분들은 길이를 짧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그립력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오히려 그립력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다른 퍼포먼스를 위해서 길이를 짧게 가져갑니다.
따라서 길이가 고민된다면 긴데크보다는 짧은데크를 선택하는게 더 좋습니다. 컨트롤이 느려지고 굼뜨는 턴을 하는 이유는 데크의 하드함과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빠른 컨트롤과 턴 전환이 우드코어 데크의 강점인데 길이를 길게가져가면 그런 조작을 하기가 어려워지죠.
그리고 라이딩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라이딩만 하지 않게됩니다.
프라임만 대접받는 서러운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