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음이죠. ^^

예전 *가* 님은 깔깔이(야상 내피) 애용했어요.

방수기능은 없는, 3-in-1 라인업 세트 중 하나로 나오는건데, 주로 추운날 속에 받쳐입는 용도입니다.

이제품 엊그제 보니까 깔깔이 같던데요. 

개인적으로 이너용으론 몰라도 겉에 입으면 웬지 찢어질듯 합니다요...

보드복이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긴 하죠.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건 맞는데....

약간의 방수 + 약간의 보온 + 잘 안찢어짐 이정도만 되면 되는데

링크 제품은 그냥 보드복 브랜드에서 만든 경량패딩이거든요.

꼭 저 디자인이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다른 제품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미들러(경량패딩조끼)같이 추가로 입는 용도인 것 같은데요.

시즌초나 말쯤에 더울땐 그냥 입어도 될 듯 합니다.

단, 강설에 넘어지시면 실밥 다 뜯길지도요..

이너용 ㅎㅎㅎㅎㅎ

제 친구는 보드 잘타서 그러는지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입구 타도 괜찮다군요

뭘 입고 타셔도 됩니다.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품의 용도에 맞게 쓰는게 현명 하겠죠?

팬티를 바지 위에 입어도 되지만 

입지 않는 이유는 잘 아실 겁니다 ㅎㅎㅎㅎ

뭘 입고 타셔도 됩니다.

저도 회사에서 바로 갈 때는 일반 오리털 패딩 입고도 탑니다.

다만 용도는 알고 입으시는게 좋을텐데,

링크 내용 맨 아래에 보면 자켓 안에 입는 이너(정확히는 미들러)로 사진이 있을 겁니다.

즉, 보드자켓 또는 그런 류의 아우터는 아니라는 얘기이고

따뜻한 스프링시즌이나 아주 따뜻한 낮에 잠깐 정도 입는 용도로는 입고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