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보낼 장비를 몰 살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ㅋ
어쩌다 보니 유럽에서 장비를 사게 되었는데요.
오기 전에 생각하던거와 달리 한국보다 가격이 참 착하네요;;
사실 그리 착한 것은 아니지만;;
전에 여쭈어 봤을떄 아마 coreupt가 레어템이 되지 않을까라고 하셔서 검색 도중!!! 국내 입고되었네요;;;-_-+
그래도 TJ Schiller 가격이 생각보다 착해서 고민중이긴 합니다. 작년시즌 모델은 55만원 정도면 coreupt 바인딩 까지 구입이 가능하네요.
이거 이뻐요;;;;ㅋㅋㅋㅋ
신상 가격도 국내 샵에서 100만원 정도에 견적이 나오는 상품을 여기서 검색해보니 6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네요;;;
세금이 대략 15%이상 붙어있을 텐데도요;;;-_-^ 게다가 non EU국가로 배송시 텍스는 빼준답니다;;;근데 배송국가에 미국은 있느데 한국이 없네요;;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보니 시간도 훌쩍 지나가 버리고, 고민은 늘어갑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괜한 돈 쓰지 말고 한국서 장비 가져올 껄 싶기도 하구요.
부츠도 그 정도 저렴한 것 같고......
차량도 주문했고, 스키장 어디로 다닐지도 대충 정했고;;; 강원도 통합시즌권;;이런식으로 시즌권이 있어요;;; 스키장 23개 통합;;;@@
하나씩 다니다 보면 한국갈 날이 오곘어요;;;ㅋ
그 와중에 암튼 질문입니다.
키 173에 172짜리 듀몬을 사용했었는데요.
가볍고 좀 짧게 타보려고 하거든요, 라인이 166, 177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166짜리를 타면 많이 짧을까요??
168정도 길이를 타고 싶긴 한데 그 길이가 나오는 제품이 워낙 한정적이네요.
이건 라인 애프터뱅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구요^^
두번째 질문은 스키허리가 88정도면(116 / 88 / 116) 타기가 어떤가요..??전체적으로 스키판이 좀 큰편인지요?? 아니라면 타기 좋은 것인지;;
여기서도 타고 한국가서도 계속 타려고요..너무 넓으면 또 불편할 것 같아서요. 85mm넘는 스키는 어떨까요??
전에 타던 스키하고 스펙을 비교해 보려고 했느데 구글링해도 172짜리는 잘 안나오네요. 178짜리 스키 허리가 83인 것만 확인했어요;;
이건 작년 coreupt TJ Schiller을 염두에 둔 질문이구요.
답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혹시 헬기타고 내리는 거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어디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 찾기가 어려워서요;;;;;
그랑사소 뭐라고 하던데 도저히 검색이 안되네요;;;ㅠ
(대회전 스키타다가 프리스키 타고 헉 컨트롤 어렵다 느낀 1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