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다 클러치가 깨졌습니다.......
몇일전 징조가 보이더니
이렇게 한방에 훅갈줄은 몰랐네요.
거리가 200km정도 되는데 다행인게 40km정도 남은 지산리조트쯤에서 고장났네요.
RPM은 올라가는데 동력 전달이 안되는 이런경험...벌써 두번째네요....
내일까지 정비소는 안열구.... 그렇다구 여기서 잘순 없구... 차를 버리고 가기도 그렇구... 결국 따져보니 렉카 부르는게 맞네요.
10km는 공짜니 30km에 대한 비용 지불하구 집까지 왔습니다.
정차중에 고장났음 정말 귀향길 민폐끼치는건데 신호 바뀌고 가속하는 중에 고장나서 다행입니다.
마침 양지IC사거리 XX 서~ㅇ인용품점 앞에 주차장이 보이네요.... 까딱 잘못했음 양지IC 하이패스 라인에 세울뻔 했습니다.
렉카 기사분께 양지IC 사거리 XX 서~ㅇ인용품점앞으로 와달라고 했습니다.ㅎㅎ
근데 낼 웅플가야는데 큰일이네요. ㅡ.ㅡㅋ 아 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