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타던 장비들이 슬슬 맛탱이가 가려고 해서 하나 장만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즌이 욜로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이 될 것 같기도 하여... 겸사겸사 사두려고 합니다.
성향은 온니 라이딩.. 데크가 절대 땅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노꼽은 예외;;)
데크는 살로몬 xlt보다가.. 산타크로즈 프로그레션 핸드(1920)이 29만원에 있어서 일단 이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실력이 미천하고 샤방샤방 타는 스타일이라 해머는 무리.. 예산도 초과
부츠는 이번 기회에 말라나 탈론으로 가려고 하는데 제 발 사이즈(245)가 있으면 그정도 플렉스에서 아무거나 사려고 합니다.
사실 문제는 바인딩인데..
지금 바인딩이 m사이즈라 사실 지금 부츠랑 안맞는데 걍 억지로 타고 타녔습니다.
이번 기회에 s사이즈를 사려고 하는데, 바인딩은 한번도 사보질 않아서, 어떤 걸 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산타 데크(플렉스 7), 하드부츠(말라, 탈론) 장착 시 괜찮은 가성비 바인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디자인은 1도 안 봅니다; 적절히 잡아주기만 하면 ㅇ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