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 3일 휴가??를 마치고 이번주 처음 출근 했네요.(아니 탈출....^^;;;) 어린 회장님의 근로 착취가 회사보다 더 심하네요. 육아 출근 시간은 정해진게 없고.. 회장님 기분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또 퇴근도 언제 가능할지 한치 앞도 알 수 없습니다. 심한건 에너지를 소비할 야외 외출도 할 수 없으니....ㅠㅠ 대부분 집에서 5일이나 육아 근무하고 나니 이렇게 회사가 편한 곳인지 이제서야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일찍 들어가서 회장님 밥먹이고 목욕 시켜야 겠네요~~!! 시즌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유부 보더님들 화이팅!!!!
어린이집...
사유불문 긴급보육 가능한게 지침인데...
하루에 두세시간이라도 보내라고 해 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