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일이 경제와 연관되니 결정하는 것이 힘드네요.
작년에는 일단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쓰고 보자는 형식으로 해보았는데..
무려 약 110일동안750만원 ㅎㅎ(그것도 주유대 제외 ㅋㅋ, 물론 장비도 사고, 셋이라)
올해는 최대한 사람이 덜 붐비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웰리- 당일치기 가능, 자차도 부담없음,
용평- 당일치기 셔틀! 숙박을 하게 되면 자차로 가면 되는데.
셔틀 이용시 탑승장소는 집에서 7~8분거리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사실 이것도 추운 새벽에 탈 생각을 하면 ㅜㅜ 마눌 면허증 따서 픽업을 해줘)
귀가할때 대부분 잠실에서 해산을 하는 구조더군요?
장비 3세트 (딸들이 어려서 독박인데.. ㅜㅜ) 이거 노가다 이네요..
- 여차하면 간이 접이식 돌돌이를 사용
그래도 묻습니다.
셔틀버스로 복귀할때 교통편은 아무래도 택시?
피로도는 어떤가요.. 특히 용평기준?
ps. 적고 보니 "금요일 출발 숙박, 토요일 실컷 타고 일요일 5시까지 타고 서울 상경" 용평을 가려면 이 방법이
제일 베스트네요 ㅜㅜ 그래 더 벌자.. 요즘 돈 벌기 빡신데
베이스 한군데 정해서 시즌권 끊고 라커 쓰시면 될듯 하네요. 요즘 미취학 아동은 시즌권 사면 무료인지라..
라커도 가족들끼리 쓰시는거라 작은거에 장비만 두고 다니셔도 불편함은 없을듯 합니다.
장비만 없어도 지하철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