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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구매할때 인터넷 상세정보에
뭐 그래프로 올라운드 성향, 파크 성향 이런것들이 있는데
1. 어반과 백컨트리 성향은 무슨 뜻인가요?
2. 파우더 성향은 우리나라 스키장에서 적합하지 않은가요?
2020.08.31 13:38:59 *.215.145.165
아...이게 머리속에는 맴도는데 뭐라 설명이.....
어반은 대략 박스, 레일 등의 기물을 타는 라이딩을 말하고..
백컨트리는 정설된 슬로프가 아닌 많은 조건(정설, 파우더, 트리런 등등등) 들이 혼재되어 있는 슬로프에서의 라이딩을 말한다고 보면 대략 맞을거에요.
파우더성향은....
데크 허리가 넓고, 부력을 위해 노즈가 들린 구조, 좀 많이 짧은 회전반경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리나라 슬로프에는 좀 안맞긴 합니다.
2020.08.31 13:42:49 *.99.98.129
답변해주신 내용으로는 어반과 파크는 비슷한 의미인것 같은데
1. 같은 도표에서 어반은 높게 측정되어있는데 파크는 낮은 경우 파크가 킥커의 의미로 사용된건가요?
2. 백컨트리에 파우더가 속하는 개념인가요? 그렇다면 백컨트리가 높은데 파우더가 낮은건 어떤경운가요?
2020.08.31 13:58:36 *.215.145.165
2020.08.31 13:41:19 *.100.31.139
어반은 레일 박스등 기물을 타는데 적합하다고 하는거고 백컨트리는 정설되지 않은 파우더를 타는걸 말합니다
파우더 성향은 아무래도 극단적인 후경에 쉐이프도 뒤쪽이 제비꼬리 형태로 되어있는것도 있고 대부분 사이드컷이 크고 허리가 넓어 한국의 정설된 강설 환경엔 불리합니다.
2020.08.31 13:46:26 *.185.151.27
확실한건 아니지만, 양댁의 경우 스트릿, 파크, 프리라이딩, 백컨트리, 파우드 등등로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 어반이 스트릿 쪽에 해당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게 머리속에는 맴도는데 뭐라 설명이.....
어반은 대략 박스, 레일 등의 기물을 타는 라이딩을 말하고..
백컨트리는 정설된 슬로프가 아닌 많은 조건(정설, 파우더, 트리런 등등등) 들이 혼재되어 있는 슬로프에서의 라이딩을 말한다고 보면 대략 맞을거에요.
파우더성향은....
데크 허리가 넓고, 부력을 위해 노즈가 들린 구조, 좀 많이 짧은 회전반경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리나라 슬로프에는 좀 안맞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