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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하고 가까운 곳들은 좀 어려울지 몰라도 둔내면에는 종종 있어요. 공사현장이나 농사 일 등으로
와서 한두달씩 살고 가는분들이 종종 있어서 좋진 않아도 그냥저냥 보내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화로 여기저기 물어보는것 보다는 한번쯤 직접 가서 돌아다니면서 보는게 제일 좋아요.
보통 그런 달방이나 단기 임대 하시는 분들은 비워두고 놀리는니 들어오면 좋고, 아니어도 별 손해 없다
라는 주인분들이다 보니 구지 부동산 같은데 끼고 하거나 여기저기 광고 같은것도 안하고
그냥 집앞에 현수막이나 대충 종이에 써 붙여 놓고 있는 곳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