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가요. 긴급재난 문자에 강원랜드 직원 감염 확진, 강원랜드 임시폐쇄 및 소독완료.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한다고 문자를 받아서 내부시설까진 몰랐네요 

?? 고객한테 걸렸다구요 ? 어디서 나온 말이죠 ? 헬스장 체조교실 가서 걸렸다는데요.

이와 함께 31번 확진 고교생의 아버지가 지난 15일과 18일 원주시 문막의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각 3∼4시간가량 운동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시설 이용자 370명도 검사 중이다.

체조교실 관련 추가 확진 가족 중에는 강원랜드 식음팀 직원 A씨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태백지역도 비상에 걸렸다.

식음팀 직원의 가족이 확진자인 상황인거죠. 직원이 이상한곳을 간 것이 아니고

가족 단체로 가서 걸린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이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은 이해가되나 확진된 직원분을 탓하는 듯한 모습은 보기 안좋네요;;

개인방역에 신중을 기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걸린분들을 탓하는 태도는 보기 안좋네요.

(집회가서 걸린것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저로썬 속상한 마음을 표현한건데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태도 사과드립니다.

일 잘하다가 고객에게 걸렸다고 카더라 라는말이 뉴스 기사와 내용이 달라서 답글 드린거라고 봐주세요.

답댓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