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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게 데려다 주려구요....;;;;
어미는 태평하게 누워서 소리 한 번 내고는 제가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어요...ㅋ
두 마리중 한 마리만 잡고 한 마린 놓쳤...;;;;
목 뒷쪽을 잡았는데도.고개 돌리고 하악질에 발톱 쫘~~악 펴대는데....암튼 새끼고양이 성질 제대로 느껴본 하루 였습니다..
담날 새끼들 다 찾았나 싶어 가봤더니..
새끼들은 보이지도 않고 애들 아빠냥이랑 둘이 알콩 달콩 깨를 볶고 있드라구요..;;;;;
몹쓸 냥이 같으니라궁...ㅋ
새끼 품에 끼고 다른곳으로 이동 하는 것 까지 보고 왔어요...^^
ㅎㅎㅎ 5냥이 집사로서 공감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