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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산에서 사람 많은 시간에 보드 타고 싶은 보린이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얼로이 디오에 관한 내용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20/21 얼로이 디오를 카빙 입문자가 타도 괜찮을까요?
타보신 분이 계시면 간단하게 장단점 공유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카빙 입문 데크로 데페 우드 나 요넥스 시막을 많이 추천해 주시는데
얼로이 디오랑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얼로이 디오 165에 어울리는 바인딩이 혹시 있을까요? 발 사이즈는 275입니다.
많은 가르침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디오 베이스가 디지게 빠르고 단단한편이라 처음에 고생하실수 있지만 보드 실력이랑 데크 적응은 금방되는 편이니 나쁜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상기 두모델 데페 시막 둘다 우드덱+조작성이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지 않은 제품들이라서 무난하게 타기 좋은 모델이다보니 추천들 많이 하는 모델입니다//바인딩은 중고가 가격 방어 좋은 플럭스같을걸 사보셨다가 안맞거나 하시면 다시 팔아도 사신 가격과 별반 차이 안나게 다시 받을수 있으니 중고로 대중적인 모델을 구입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플럭스 바인딩을 사용하실 요량이라면
제 누칼을 참조하시면 좀더 좋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