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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20 에 렌탈로 카빙 살짝 감잡는중에 시즌이 끝나버린 여자인데요 ㅠㅠ
166/65정돈데 데크는 살로몬이나 ,캐피타 143 ? 정도로 새걸로 구매할 생각인데
거기에 맞는 바인딩이랑 부츠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가격은 너무 쎄지않은 선에서 구매하고 싶은데
대체적으로 장비 첫 구매 어떤걸로 많이하시나요 ?
그리구 바인딩 각도 ?는 대부분 처음엔 얼마로 하고 시작하시나요 ? 카빙후 전향각 입문하고
테크니컬라이딩 너무 하고싶어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새 상품보다는 중고로 첫 아이 데려오시고요
부츠는 되도록 신품 또는 신품급중고로 영입하셔요
데크 XLT, 울트라노바, 앤썸,
바인딩 퀀텀 또는 XF
부츠 말라뮤트, 지갑이 두껍다면 쓰락이나 트던 같은 3보아제품
타다 보시면 자신에 성향이나 사이즈 바꾸고 싶은 제품이 분명 생깁니다.
신상으로 고가에 구입하시고 특히나 황금 사이즈 이외의 작거나 큰 사이즈는
매물도 없을 뿐더러 중고방출시 제 가격을 못 받습니다.
바인딩 각도는 15,0 부터 3도씩 돌리는 방법과 39/27 , 27,12, 24/9 등으르
한방에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인딩 나사 작업을 위해서는 조그만한 손도라이버
한개 정도 준비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고. 다 모르겟다. 그냥 새거 살래..<=== 돈만 된다면 이게 제일 좋습니다.
장비는 위에분들이 말씀하셧으니 각도에 대한 얘기를 해볼게요(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일단 혼자타시는지가 중요할거같아요
혼자타신다면 먼저 덕으로 카빙감을 익히시고 전향으로 트는걸 추천드립니다.
(18/0 부터 15-3 등등 많은 각도가 있죠)
카빙감을 익히시고 전향에 대한 의지가 남아있으시다면 36/24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36/24로 놓고 베이직카빙을 하시면서 전향의 느낌을 찾아보심이 좋아요
여기서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모될겁니다.
베이스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전향으로 연습한다음에 헝보에 원포 한번 부탁드리면 선심으로 도와주시는분들 많을거에요.
한번! 이 딱 한번의 원포가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절약할수 있을겁니다.
그다음부터 각도를 조금씩 틀어보는게 좋습니다.
보통 전향 초반에 원하는 라이딩이 안나오는 경우 각도가 문제다 로 결론을 많이 내리게 되는대
전향카빙느낌을 가지고 간 다음에 각도를 조정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물론 가르쳐 주는사람있으면 바로 36/24 내외의 각도로 시작해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주 베이스 에덴 / 팀티나 팀장 입니다!
우선 라이딩성향을 가지고 계시다면,
데크는 윗분들께서 추천해준거와 같이 살로몬 XLT가 가장 좋습니다.
약간 세미헤머데크 급 처럼 나왔습니다. 무조건 중고 구매 추천 드립니다.
바인딩은 차후 헤머덱으로 넘어갔을때 기변없이 쓰기위해 플럭스XF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중고)
부츠는 무조건 샵가서 실측해보시구요.
하드한 부츠로 몇개 신어보시고 맘에드시는거 이월로 새거! 구매하세요.
부츠는 한시즌만 지나도 무너질수도 있고, 중고로 사용하게되면 판매자 분 발에 이미 성형이 되어버린 상태라 별롭니다.
길이는 150이상 가셔도 될거같아요 ㅎㅎㅎ
동호회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렌탈도 143으로 타신거면 엄청 짧게타신거에요
프리덱기준 -15정도로 생각하는데 렌탈 150정도는 타셨어야 했어요
그리고 테크니컬라이딩 지향하시다보니깐 차후에 헤머덱으로 넘어가실거 예상해서
150~154 정도 살로몬 XLT 찾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솔직하게 진짜 한달만 빡! 배우면서 타면 바로 헤머 가능합니다.
제 주위 여성분들도 데크 새로 삿다가 한달 빡 하고 헤머로 바로 넘어가더군요....
이런이유땜에 괜히 중복투자 하지 말라고 한겁니다!
근데 살로몬 XLT는 세미헤머 비슷한 성향에, 나중에 헤머덱 사더라도 세컨택으로 남길 수 있으니 그걸로 추천 드린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전 2년탔지만 보드에 미쳐서 투베이스로 1주일에 7일 탔습니다... 1시즌 타고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1년 렌탈 타다가
데크 : 살로몬 xlt 16/17 중고 (21만원, 중고나라)
부츠 : 19/20 써리투 팀투 더블보아 (32만원, 학동 매장)
바인딩 : 플럭스 xf (32만원, 학동 매장)
옷 : 19/20 에어블라스터 (선예약 해서 30만? 걸스몰)
데상트 캐나다 팀복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50만원에 충동구매 후 패딩이란 것을 깨닫고 창고에 방치)
헬멧 : 퀵실버 (잘 모르던 시절,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매)
고글 : 퀵실버 (역시 잘 모르던 시절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매)
이렇게 구매했네요!
후기들은 검색을 이용하면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어요 제 경험은 참고만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