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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쪼아래 동구밖오리님 글 댓글에... 얼굴책 퍼온거 있잖습니꽈...
보강재 특이사항에서...
그 파이버 글라스 끽해야 25cmX15cm 정도 되는거...
탑시트 아래에 붙이는데 탑시트 보호가 되요??
단점으로 무겁다는데....
니기럴꺼... 그거 두장이 무거우면 똥싸고 뒷처리할때 두루마리 화장지
8칸에서 자르면 무거워 똥도 못닦겠네요.
레진 무게가 어쩌고, 파이버 글라스 두께가 어쩌고... 이런건 핑계가 안돼죠
어차피 레진이야... 진공백 방식으로 제작하는게 아닌 이상
프레스로 누르면서 파이버 글라스 사이사이 최소 접착력을 위한것 외에는 다 빠져나오고
파이버 글라스 두께가지고 이야기 하면... 저가품 썼다는 이야기밖에 안돼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인서트홀로 인한 유리섬유 간소화?
뭔 짱깨국 공장에서 막찍어내는 데크에도 들어가는 인서트홀 부품이 신개발 자재에요.
만약 그렇다면 특허 제품일텐데... 특허번호 당연히 뿌려야 광고 효과가 더 좋겠죠.
후.... 이분은 보강재에 대한 개념을 새로 정립 하시는분인듯 합니다.
앞으로 무시하지 마세요... 알게쬬?
글쵸...ㅋㅋㅋ 파이버 글라스를 전부 나노 카본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마립니다...
후.... 실력은요?
같이 원정가셔서 타는거 보셨잖슴??
그러게요... 뭔 더블토셔널(?), 토셔널바운드(?)
뭔 쌩판 듣도못한 단어에... 사전으로 찾아봐도 안나오는
자신만의 신조어를 쓰면 더 있어보이나봅니다.
솔직히... 더블 토셔널이라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ㅋㅋㅋㅋㅋ
토션.. 비틀림... 이것은... 힘점이 두개가 있고... 그 힘점의 회전방향이 서로 반대가 되어야만 중간에서 생기는 현상 아닙니까.
양발이 힘점이고 한쪽발은 토에지를 올리고 한쪽발은 힐에지를 올릴때 중간지점에서 비틀림이 발생할텐데...
또 다른 힘점이 어디에 생기기에 더블이라는 단어를 붙이는지....
몇겹을 적층하고 에폭시레진 수지를 먹이면 무게는 당연히 늘어나쥬...
근데.... 꼴랑 각티슈만한거 두장 더올린다고 무게가 무거워지는 단점이라뇨 ㅋㅋㅋㅋㅋ
네.... 겁나 무거워요;;
6칸으로 줄여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보드 만드는게 쉬운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중국산 싼마이 데크들이 판을치지 못했겠죠.
저야 뭐...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의문이 생겼을 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