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같은 조직이 있고, 그들이 이 세계를 지배하며 그에 대한 여러 근거를 제시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주장을 실제라고 믿거나 인정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유대인이 세계 금융계를 지배한다거나, 혹은 유대인이 할리우드를 비롯한 국제 문화계를 좌지우지한다는 말은
굉장히 흔히 사용되고 또 인정하는 분위기가 많더라구요... @@
심지어 유대인은 1천3백만 명에 불과하지만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미국 Fed는 물론 세계의 주요 산업과 트렌드를 이끌고 있고 미국 아이비리그와 노벨상 수상자의 상당 부분을 유대인이 독점할 만큼 대단한 존재라는 주장까지 책이나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나오고
유대인들은 탈무드처럼 대대로 지혜를 전승시키는 현명한 민족이고 성인식을 할 때부터 경제관념을 일깨워서 로스차일드로 대표되는 수백년의 금융전통을 갖고 있으며,
강력한 민족의식으로 서로 인맥을 형성하고 그 연줄로 끌어주고 밀어주기 때문에
비록 국적은 달라도 유대인이라는 공통의식으로 협력해 국가 위의 권력을 형성하고 전 세계를 지배한다는 주장까지 당연한 것처럼 인정하는 분이 많아서요... @@
그래서 유대인 교육법이라든지 한민족도 유대인처럼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고, 심지어 kbs같은 공영방송에서도 유대인의 영향력을 설명하면서 그들을 본받자는 주장까지 하던데
그게 사실인 것일까요...?
유대인들이 자기들끼리 뭉치고 인맥으로 기득권을 만들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세계를 지배한다는 주장은 히틀러가 국가적으로 반유대주의를 내세우게 되는 핵심근거이기도 한데
실제로 유대인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만들어서 금융, 경제, 언론, 문화, it 등 전 세계를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아니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같은 주장이어서 유대인 교육법이라느니 유대인을 본받자느니 하는 것은 돈 벌려는 이슈 만들기인지요...?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가장 필수조건이 종잣돈 마련입니다. 현대사회는 부가 부를 부르는 사회죠. 한국인 대부분은 대학도 졸업하고 쓸만한 종잣돈이 30대 초반에서 중반쯤 마련 되는 편이죠..
반면 유대인들은 20살 성인이 되면 이미 몰아주는 금액으로 종잣돈이 마련됩니다. 종잣돈을 십년 잘 굴리면, 그 차이는 꽤나 큽니다..
이상한 모임은 믿지 않지만, 어느정도 재력과 권력을 가진 자들임에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