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격할 생각 없습니다. 댓글 다신 내용이 하도 어처구니 없어 물어본 겁니다. 구속된 감사원장이 댓글부대 지원하고 선거에 개입하고 온갖 비리를 저질렀을 때 어느 정권이었나요? 검색만 해도 다 나온다고요? 우리나라 조중동 같은 언론같지 않은 언론에서 떠드는거 다 믿으시나요? 이번에 폭로된 죄없는 유시민씨 사장시킬려고 검사와 기자가 유착을 서슴지 않고 유착하는 나라에서요? 이명박 박근혜씨는 지금 억울하게 옥살이하고 있는 건가요?
인신공격하는 것처럼 느끼셨다면 그 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댓글 다신 내용도 고인을 인신공격 모독하는 내용입니다. 북한중국 지지하지 않습니다. 국민이 그나마 똑똑해서 나라가 여기에 이렇게 서 있는 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암튼 초면에 실례했습니다. 더 이상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자신을 한없이 낮춘 사람.. 정치인이라고 하기에는 바보스러울 만치 해맑은 표정을 가졌던 사람.. 기존의 정치색에 적응이 되어 있던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고 적응이 안 되는 색깔을 펼쳤던 사람.. 몇십 몇백 몇천억씩 해 먹고도 믿는 구석이 있어 버티고 잘 살아가는 사람과는 달리 배짱이 없고 나약하여 자신과의 싸움에서 져버린 바보 같은 사람.. 그 주변의 사람들도 왜 그렇게도... 힘 있는 사람들이 없었던 외로운 사람...현대에 걸맞지 않게 시대를 앞서간 정치를 하려고 했었고 항상 반대와 멸시 무시를 받아들였던 사람...바보 노무현.. 제가 기억하고 있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이것은 저의 의견입니다.. 이 글에 대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적어도 마약에서 만큼은 청정국가였는데.. 언제부터인지 최고의 마약거래가 자유로운 국가가 되었으니... 에효.. 승리는 군법으로한다며 도망가버리고 유승준은 우리나라에 들어와 지 하고싶은거 다하고, 마약밀수한 연예인 xx는 조사없이 또 대뷔한다하고, 조주빈은 뽕빨고할만한 짓거리를 해도 가족이고 나발이고 조사도 안하고, 경,검,청 모두 정치적 싸움이나 해대고, 여기도 약빤사람이 좀 있어보이네요.
옛날 옛날...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회초년 시절, 조중동을 읽으시는 아버지 말씀이 진리인줄 알고 노무현은 빨갱이라 해서 그런줄 알았었죠. 그때 부산의 변두리 정말 볼것없는 변두리 아파트의 공터 놀이터에 와서 혼자서 마이크들고 노래하고 유세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저 빨갱이가 무슨 자격으로 국회의원이 될려는지 도대체 세상이 왜 이런건지...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딱 10년만에 제가 저분에 대해 들어오고 알아왔던게 전부 조작되고 곡해된 진실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