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훈련소 시절에 초소 야간 근무를 딱 한번 섰던거 같은데 제가 저 다리 앞에 있는 초소에서 아마 시간이 대략 야간12시~02시 정도에 섰던것 같습니다. 1월6일 입대라 그날이 명절 전날 이였을 거예요 초소 근무서면서 저기 지나가는 차들중에 우리식구들 차가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날인가? 그 담날인가 편지를 쓰면서 그 시간에 근무섰다... 가족들이 저 지나가는 차들중에 있을것 같다... 라고 근데 실제로 그 시간에 지나갔다고 누나가 그러더군요 ^^; 아... 옛날 생각나에 ㅋ
전에 지나가다가....저렇게 지나는거 몇번 본적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