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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를 이용하고 가압의 힘에 따라서 회전 반경이 그려지는 원리는 동일 합니다. 몸의 기울기에 의한 스키나 데크의 설면과의 각도로 급사면에 대응하는 것도 거의 비슷 하고요. 스키의 페러럴턴과 카빙턴도 보드의 슬라이딩턴, 카빙턴과 같이 엣지나 테크의 면을 기울이는 각도를 이용하는 것에서는 같다고 볼 수는 있지만 자세가 다르죠.. 스키를 잘 탄다고해서 보드를 배울때 빨리 배우고 또한 그 반대의 경우는 희박 하다고 봅니다..스키와 보드는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고 방식이 달라서 시작하는 첫단계부터 진행하므로 서로 배움에 도움이 된다고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눈에서 놀았으니 상급으로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적게 걸릴순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 같기도....
제 생각은 큰 관계가 없어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