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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이 무섭다고.... 보드 뒤늦게 접하고 시즌권 아주 뽕을 뽑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 시작했나 하고 후회하는게 하루 일상이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잡혀있던 거래처 방문업무를 온몸을 불살라서 1시전에 다 끝내고
지산으로 달려왔습니다만........
눈이 너무 질척질척합니다. 게다가 베이스쪽은 노천탕이 생기네요
사람은 없어서 좋은데(?) 이거 뭔....
슬러시 아니면 얼음판이라 스케이트를 타는건지 서핑을 하는건지 헷갈립니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물벼락이고요
그냥 지산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장비 다 빼고 차에서 숨돌리는 중이네요
이대로 보내기는 진짜 너무 너무 아쉬운데
강원도 가봐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평균적으로 폐장이 제일 늦는곳은 어디일까요?????
야놀자에서 리프트권 검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