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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다닌지 얼마 안된 보린이예요.
설질별로 보드를 타는방식도 다르고 또 조심해야하는 날도 있다는걸
올해 이것저것 경험하고 보면서 알게됬어요.
초보인 저에게
눈펑펑오는날은 =자연설=신나는날(눈 뭉텅이로 엄청 쌓여있는 슬로프위에 베이직카빙턴 시도)
슬로프=다 같은눈 (비와서 다음날 얼고 눈 얇게 쌓인 슬로프 위에 베이직카빙턴 시도)
고수님들도 눈펑펑 오는날은 펀보딩 한다는걸 다치고 게시판에서 알게됬네요.
설질병 특징이나 날씨에 따른 슬로프별 주의사항 알려주시면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카핑하게 좋은 설질이 압설이라고 본거 같은데
자연설이 정설하면서 적당히 눌린날을 말씀하신건가요?
그럼 오늘도 미리 댓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