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초6학년 아들,초3학년 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곤지암에서 열심히 타고 있는 아빠인데요
둘다 7살때부터 입문해서 장비만 벌써 세개째네요
근데 돈생각하면 애들 실력이 안늘어요
저도 님처럼 고민 엄청하면서 사주기는 했는데
지금에 와서 애들이 아빠랑 스키장 다니는거 좋아하고
자기 장비 가지고 노는거 보면 사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세명이다 어느정도 라이딩은 하니깐요
같이 슬러프 타고 다니면 진짜 재미있어요
아들은 트릭도 하구요
딸은 헤머 타고 싶다고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