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사이즈의 장비(가령 와이드보드 혹은 300 사이즈의 부츠)는 수입업체가 수입 안 할 수 있죠. 그러면 그 사이즈가 맞는 사람은 다음 시즌에도 못 사는 거죠. 그래서 예판을 합니다. 난 이 사이즈가 필요해. 업체는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니 재고도 안 남겨서 좋죠. 그리고 계약금을 미리 받는 대신 약간의 할인을 해주죠. 이게 예판입니다.
커스텀. 이거는 정말 자기가 원하는 데크 사이즈를 주문하죠. 주문 생산이니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예판의 판매 시스템을 아용하는 겁니다. 계약금 지불하고 물건 나오면 잔금 지불.
그리고 예판 때 커스텀이든 아니든 스펙과 모양 정도는 나와요. 협찬 라이더들은 내년 모델(부츠 바인딩 데크)을 이미 쓰고 있어요.
예판은 다음시즌 데크를 미리 선주문 하는 방식 입니다.
계약금을 걸고 선오더를 넣으며 장비 수령 후 완불합니다.
소비자는 약간의 할인을 받고, 샵은 판매수량 예측이 가능하니
서로 윈윈 인거죠.
계약 후 파기하면 계약금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커스텀은 말 그대로 내 스펙에 맞게 주문제작 입니다.
보통 완납 후 제작에 들어갑니다.
계약금 받고 커스텀으로 제작했는데 파기 해버리면
계약금 만으로 데크 제작 가격을 감당 할 수가 없어요.
개인오더 스펙이니 팔기도 어렵구요.
이미 완납을 했기에 계약파기의 개념은 없습니다.
특이 사이즈의 장비(가령 와이드보드 혹은 300 사이즈의 부츠)는 수입업체가 수입 안 할 수 있죠. 그러면 그 사이즈가 맞는 사람은 다음 시즌에도 못 사는 거죠. 그래서 예판을 합니다. 난 이 사이즈가 필요해. 업체는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니 재고도 안 남겨서 좋죠. 그리고 계약금을 미리 받는 대신 약간의 할인을 해주죠. 이게 예판입니다.
커스텀. 이거는 정말 자기가 원하는 데크 사이즈를 주문하죠. 주문 생산이니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예판의 판매 시스템을 아용하는 겁니다. 계약금 지불하고 물건 나오면 잔금 지불.
그리고 예판 때 커스텀이든 아니든 스펙과 모양 정도는 나와요. 협찬 라이더들은 내년 모델(부츠 바인딩 데크)을 이미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