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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힘든 직장생활 하며
겨울마다 보드타러 다닌지 10년차가 되었네요.
덕스텐스 38살 아저씨
그동안 파크라이딩이 배우고 싶어
잘타는 선후배 찬스 및 자료파기로 나름 노력한 끝에
많이 부족하지만 그 모든걸 즐거움으로 느끼며 타고 있습니다.
부족함을 장비빨로 매꾸고 싶은 마음이면
시즌이 막바지가 되었을때 딱 요맘때!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죠.
올해가 데크 바꿔야하는 시즌인가 봅니다. ㅋㅌㅋㅌ
그래서 얼마전 아끼던 데크를 정리하고 새장비를 가져왔습니다.
그것은....
캐퓌타 아웃사이더~!!!!!!!!!
4시즌 전에 캐피타 DOA를 끝으로
잠시 이별했다가 이번에 다시 캐피타로 돌아왔네요.
새장비 자랑좀 하자면
성향은 파크와 퍼포먼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탑승결과 플렉스 6인데 데크 자체가 이전(아버 릴렙스)에 비해
더 가볍고 탄성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캠버는 정캠에 노즈와 테일이 제로캠버 구조입니다.
빨리 또 타고 싶은데
날씨가 이대로 시즌아웃이 될것 같아 현기증이..
내껀 빨강 베이슨데,,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