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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첫 보드를 접하고 완전 사랑에 빠져 퇴근하고 날 좋으면 야간 타러 혼자 다니곤 했는데...
몸치인지 다닌 횟수에 비해 실력이 전혀 늘지가 않습니다~ ㅠ ㅠ
시즌 말 슬라이딩턴에 도전해 볼려고 강습을 받아봤는데....
너비스턴도 제대로 안된다는 말에....... 다시 처음부터~~ ㅠㅠ
혼자 타면서 자세가 잘못 잡혔는지 자꾸 날세우면서 탄다고 하더라구요
강습 받는데 토우턴할때 자꾸 날에 걸려요~~~~ ㅠ ㅠ
아니 몇일전까지 잘되던데 왜 자꾸 걸리는지 엄청 넘어졌어요~~~~~~
집에 와서도 한숨만 푹푹 내쉬다가....
남은 시즌은 자세고 나발이고 그냥 잼있게 탈려고 합니다.
시즌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자세 신경 쓰다가 보드에 재미 잃을것 같습니다.
올해 2월이 더욱더 짧게 느껴지네요~~~~
가늘고 길게 가는게 이기는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