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부터 갖고싶은 데크가 있었는데 이미 쓰고있는 데크가 있어서 나중에 할인하면 사야겠다 하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월 말부터 하나둘씩 샵에서 품절되더니, 재고 남은 샵이 하나밖에 없어서 저번주 수요일에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2틀 후부터 4만원이 깎이더니, 어제부터는 거의 10만원이 줄었네요...ㅠㅠ
데크상태 확인해본다고 받자마자 비닐 뜯어서 반품은 안되겠지만요..
저번 주말에 일생겨서 못타는 바람에 어제 주문하나 저번주 주문하나 똑같았을텐데 뭔가 속상하네요ㅋㅋㅋ큐ㅠㅠ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하하....
인생사 새옹지마..
좋은일이 생기실 꺼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