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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다보니 옛날 제품 콤보를 하게 됐네요...-,.-
평화나라에 1213 자켓이 나왔길래 낼름 샀습니다...10년 전 자켓은 겉감이 좀 뻣뻣한게 좀 아쉬었는데, 이 녀석은 좀 괜찮더군요.
3시즌 모델을 실제로 입어보니 1112 자켓이 제일 부들부들해서 좋은거였더군요...이젠 못 찾겠죠...
아마 보드를 접는 날까지 못 벗어날 애증의 스텝인 부츠....
기존 부츠도 15000엔 정도로 구입해서 3시즌 정도 신었는데, 이제는 보내줘야 하겠더군요.....
근데 마침 똭!!! 무려 5000엔에 같은 모델이 나온게 있어서 낼름 샀습니다. 앞부분이 크게 터져있어서 아무도 안사더군요.
자세한 사연이 궁금하신 분은 누칼에 제가 좀전에 쓴 부츠튜닝기로....
도대체 몇 년 전에 주웠는지 기억도 안나는 그레네이드 삼지장갑.....심지어 이너장갑도 어디선가 주웠다는거......이 조합으로 몇 년을 잘 썼더랬습니다....그 사이 새로 산 장갑이 한 3개는 될 텐데, 그래도 거의 이걸 끼고 탔죠.....바뜨, 결국 이 넘도 수명을 다해서 흡수력이 방수력보다 월등히 뛰어난 상태가 됐는데.....
그런데 또 중나에 똭!!!! 거의 신삥의 같은 모델이 나온거였습니다!!!! 낼름 구입!!!
다시 몇 시즌은 또 이 장갑만!!!! -,.-;
전에 사진첩에도 올린적이 있는 레어보드들..... 다들 민증 나왔을 나이일거에요....
벅스바니는 지난 시즌에 모글타느라 몇번 탄적이 있는데, 코카콜라는 사놓고 한번을 못타봤네요.... 대명 ㄱㄱ~~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인서트홀을 저래 뚫어놨는지 참....
탑시트가 북극곰이 아닌게 아쉬운 코카콜라보드...
왠지 흰색 털옷을 입고 타면 더 잘 타질 것 같은 보드....
이상 오늘 한가한 과거보더였습니다...
부츠속 발가락등 뜨는 분들
요넥스 스텝인부츠쓰는 분들
누칼에 제 경험담 올렸으니 한 번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