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나이키구찌샤넬 이 분의 글을 보고 데페우드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경남 창원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오는 게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전화도 하고, 문자로 다시 여쭤보고 된다고 하시기에 숙소 20만원 예약에
버스 예약에 숙소 오기에 그 외에 필요한 물품들까지 사고 온 김에 한번 보드 타보자 싶어서 시즌권까지 구매했더니 출발 전 날에 거래가 힘들다고 연락오시네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전화도 안받으시고, 문자 카톡 답도 없으시네요. 기분이 나빠서 된다고 하더라도 안사려고 안산다고 문자 남기고 경남 창원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자차 끌고 왔네요. 씁쓸한 하루네요. 여러분들은 이런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으면 하고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