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오는 프리데크 중에는 올마운틴 + 파우까지 소화하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고요. 오리지날 파덱 스타일로 노즈폭이 넓은 타입에 짧은 피쉬테일(코루아 외)도 있지만 어느정도 발란스를 잘 맞춘 데크들도 많습니다. 나이트로의 퀴버 시리즈, 마운틴, 스쿼시... 그리고 캐피타의 스프링브레이크, BSOD, 살로몬의 스피드 웨이 등등등
이런 데크들은 카빙도 어느정도 잘 받아주기 때문에 강설, 습설, 망가진 설질에서도 재미나게 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