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스팩-키 170체중 58/ 부츠사이즈240 33세 마른체형의 남자사람
라운드뎈만7년정도 타다 캐논볼157로 해머 입문했습니다.
보드를 타는 스타일이 한참 기다렸다가 사람 없는거 확인하고 슬로프 전체를 좌우로 넓고 길게 쓰는걸 좋아합니다. 캐논볼 속도감 있고 안정적이고 좋지만, 턴중 데크를 누르는 느낌을 별로 못받습니다 ㅠ 리바운딩이 뻥! 하고 밀어내줘서 누르고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 좀더 누르는 느낌을 받고싶어 기변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게 포스프로팀 정도인데, 후기를 찾아보니 캐논볼이랑 별 차이 없을까봐 고민입니다.
아니면 아예 우드뎈인 시기소울이나 데페우드 같은 우드뎈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시기포스프로팀과 캐논볼 및 다른 우드뎈타보신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기변시 데크길이는 154-157이내로 좀더 조작성이 좋길 바라고 있습니다
1516시즌쯤에 f2월드컵데크를 타고 있을때 기회가 생겨서 캐논볼이랑 포스프로팀을 둘다 한번씩 탓던 기억으로 말씀드리자면...
캐논볼은 활주력 좋고,, 빠른데 그래도 탈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포스프로팀은,.. 이거 못타겠다.. 너무 어렵고 턴이 안되네..ㄷㄷ 이런 느낌이 였던 거 같아요.
지극히 주간적인 견해입니다.
조작성을 생각하신다면 다른쪽으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