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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1정도에서 스키는 직활강을 보드는 토턴을 하고있었는데
보드 턴 하던 도중 스키가 그대로 박으면서 스키가 엿가락처럼 휘어질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게 사고가 나는걸 봤네요..
바로 패트롤분들 5~6분 출동하셔서 슬로프막고 데리고가실정도로..
사람없을때 더 속도를 내다보니 더 크게 나는거같습니다
올해도 안보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직활강의 의미는.... "곰이나 호랑이가 쫓아올때 사용하는 방법".. 저는 이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퍼랭이님이 괜찮으시다니 다행 입니다.. 매번 충돌 사고의 대부분이 직활강에 가까운 주행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듯 합니다..
속도가 붙으니 제어는 안되고 턴도 애매해지니 그냥 밀어 버리는 상황이 돌출 된다고 봅니다.
매번 사고가 나면 3건중 2건이 스키에 의한 사고로 보여 지고요 자신의 실력에 적절한 슬로프와 속도 제어를 해야 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게 잘 안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