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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대로 보드를 타던 곱등이 입니다
마음대로 보드를 타다가 엉망진창 프레스 다운은 다포기하고 올 시즌
오로지 베이직 카빙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두시즌 동엔 첫 해머로 16/17 데페 우드 162를 탔습니다 그러다 데크에 성향도 잘 모르고
부드러운지도 모르고 16/17 도넥사버우드 164로 넘어와서 올시즌 오로지
베이직 카빙만 하지만 힐턴에서 골반도 안열리고 ㅠ.ㅜ 마음이 아프네요 ;;;;
그러다가 우연히 19/20 시막 노멀 160을 타보았습니다. 3시간 정도 탔습니다.
활강에서 활주력은 시막 노멀이 도넥사버우드보다 느리지만 조작성이 너무나도 편한겁니다
데크를 마음대로 돌릴수 있고 그냥 마음대로 탈수 있는 그런 데크라서 깜짝 놀라고
속도감이 도넥사버우드보다 느리니 턴 초입부에 맘껏 기울기를 줄수도 있드라구요
물론 많은 고수님들이 데크는 거들뿐이다 되고 안되고는 실력이라고들 하시는데
164 라는 길이에서 오는 이질감에
데페 타입알 160이나 요넥스 mg 160 둘중 하나로 넘어갈려고 하는데
라이딩 성향은 95%가 라이딩입니다 베이직 카빙 완성되고 나면 계속 카빙만 할려구요 ^^;;;
둘다 타입알이나 mg나 고만고만 하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추천글로 구매가 모험이지만
단단한데크.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죠
제이턴하다가 단단한걸로 넘어와서
한시즌 날려먹고
지금은 좋습니다 아직 베이직이지만요
메이커는 광고글같아서........
밝히지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