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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트린 거 없나 곰곰히 생각하다..
바지 놓고 온 거 알았네요
하 정신머리..
엮인글 :

생긋방긋

2020.01.14 06:28:27
*.101.106.172

리조트 렌탈바지 싸고 편합니다 (찡긋!!)

아로새기다

2020.01.14 06:30:27
*.36.142.99

걸어서 15분ㄱㅓ리인데 늦을 것 같아서 차타고 나왔습니다ㅠㅋㅋㅋ

무차

2020.01.14 08:26:23
*.201.171.111

셔틀러의 힘겨운 새벽... (또르르..)
저는 여차하면 정류장에서 택시3분인 환승역으로 쏩니다!

헤드런

2020.01.14 06:36:02
*.223.20.151

싼거...맞나요?

예술낙엽

2020.01.14 06:36:10
*.36.168.102

추천
1
비추천
0
저는 짐을 쌀때 한번에 몰아넣으면 빼먹는게 생겨요. 어휴 장갑을 스키장에서 몇개를 샀는지 모름.... 부츠 안가져와서 스키장에서 되돌아 간적도 있음....
저는 저를 못믿어서 여행용 파우치들 이용해서 보드 장구류를 조직화(?) 해서 짐을 쌉니다.
저희 집안이 밥먹다 숟가락 잃어버리는 집안인데 이렇게 구조화해서 짐싸기 시작한 후로 빼먹고 다니는거 없습니다.

ALPI

2020.01.14 07:37:21
*.120.125.186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이별이★KO★

2020.01.14 15:57:18
*.74.68.79

밥먹다 숟가락 잃어버리는 집안에 진심 터짐요. ㅋ ㅋ

저도 밥먹다 제거 딴데 두고 옆사람 숟가락 진심 내꺼마냥 들고 있을때 많음요. ㅎ ㅎ

한현호

2020.01.14 06:51:45
*.165.80.150

평보!...

안보하세요 ㅎㅎㅎ

뮤크박스성훈

2020.01.14 06:52:10
*.102.196.4

시즌권은 챙겼나요? ㅋ

변종

2020.01.14 07:26:12
*.114.248.134

어제 생각없이 씻고 지산 출근했는데

일요일 새벽 타듯이 갔더니만 2시간 기다렸네요

장갑도 놓고 정신도 놓고 갔음 ㅎㅎ

레몽레인

2020.01.14 07:27:49
*.235.48.49

ㅎ ㅎ ㅎ
당황됩니다

이든혜윰

2020.01.14 08:49:33
*.126.103.12

ㅋㅋㅋ
장갑, 시즌권, 고글 노래 부르며 나갑니다 ㅋㅋ


바지일줄이야!!

작은마음우니

2020.01.14 09:03:03
*.203.227.53

자주 몬가빠뜨리는 1인으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일전에 데크놓고 출발한적도 ..하아..

구르는꿀떡곰

2020.01.14 09:05:48
*.253.82.243

전 가방에 장갑은 여분넣어놓고... 고글도 여분넣고... 차에 짐넣기전에... 한번더 확인합니다...

도착해서 없어서 황당했던적이 몇번있어서..ㅠ.ㅜ

물러서지마

2020.01.14 09:15:16
*.70.59.89

예전에 바지 깜박해서 청바지 입고 그냥 탔던 기억이 나네요.다행하 넘어지지 않아 엉덩이는 안젖었는데 바지 끝단쪽이 젖더군요

황소오빠야

2020.01.14 13:17:42
*.39.152.229

위추....

마토군

2020.01.15 08:51:40
*.38.18.157

데크 차 옆에 기대놓고 출발. 차 백미러 그대로 날린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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