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데크만 쓰다가...
마나님의 은혜로 첫 데크/바인딩, 심지어 쌔거!
바지에, 옷에, 고글까지 풀세트로 신상 차려입고 오늘 퇴근 후에 바로 곤지암으로 출격합니다.
이번주에 설질 안좋아서 베이스 다 까진다..이런 얘기 들으면서 새 장비인데...하고 맘 졸였지만
곤지암 설질 짱짱이란 말에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마나님이 직접 센터링도 봐주고..왁싱까지 해주고..
행복한 주말 보낼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감기몸살은 걸렸지만 새 장비 버프받고
씬나게 타고오겠습니다.
다들 부디 다치시지 마시구 행복한 주말 안보 되시길 바래요!
그정도면 마나님께 엄청난 걸 해 주신게 분명한데...뭘 어떻게 하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