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남자발에 운동화 265 신습니다
팀투 말라뮤트 탈론 인사노 다 온라인으로 사서 신어봤는데
인터넷에서 제품 후기보고 좀 크게 나온부츠다 하면 260 신으면 맞았고 좀 타이트 하다고 하면 265 신으면 맞았어요
자기 운동화 사이즈에 크게만 안신으면 무난한거같아요
근데 써리투 부츠는 예외.. 되게 사이즈가 작게나와서 270까지도 신어본거같아요
저도 기성족인것 같습니다 ㅠ
학동이 저렴하군요 ~
학동은 왕복 450이네요
기왕 가는것 대전에서 서울가는 방향에 있으면 좋을것같은데 많이 없고 학동이 넘사벽인가봐용
부츠마다 안에 폼 크기가 다르군요!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타던 부츠도 두런은 고통을 참아야되는거군요 ㅠ
전 아! 이부츠야 같은 부츠도 없어요
찾아야하는데 저한테 맞는게 있었음 좋겠네요
그냥 보고 사셨더니 운이 좋으신 편에 속하네요. 저도 딱히 부츠때문에 고통받아본적은 없는데
지켜본 바로는 신뱅이 엄청 무섭습니다.
체력은 되는데 발이 아파 못타는 고통은 육체적 고통과 심적 고통을 동반하죠.
샵에서 신어보고 사도 막상 보드장 가서 바인딩 채우고 이리저리 타다보면 아파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할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랄까요. 그래서 신어보고 사라고들 하시는거구요.
가격은 온라인에서 보고 오프라인 가서 물어보면 그래도 발품팔아 왔다고 조금씩은 거기서 더 깎아줍니다.
부츠는 뭐 요즘 삼대장부츠 있자나요. 쓰락 트던 인사노.
바인딩은 xv랑 엘헤페 많이들 쓰시는데 취향이 다 다르고 장단점은 다 있으니 알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