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는 바인딩 포워드 린의 조정은 슬로프 즉석에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사를 풀로 조이고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젠 대부분의 바인딩은 즉석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인딩 체결시 잠시 발을 빼고 장갑 낀 손으로도 가능하더군요.
이렇게 왜 변했나 이젠 알게된것이 포워드 린을 즉석에 조정하여 그 효용을 최대한 으로 이용하란 얘기 인듯 한데...
이렇게까지 최대한 적용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한다면 급경사 빙판 힐사이드 사활강에서 엉덩이를 보호하는 잇점은 거둘듯 합니다.
0203모델쯤부터 포워드린 공구없이 조절하도록 나온거로 기억하는데
대부분은 그냥 한번 맞춰놓고 고정으로 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