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첫날부터 사고도 많고 여러가지 일들도 많이 발생하고......

아침부터 곤좜가서 죽치고.. 오후에 잠깐 왔다 야간 또 가긴 했지만..

부딪치는 사고들도 많고...

야간에 친구도 힐턴하다 스키어가 뒤에서 깠다고....

다행히 서로 다친곳은 없는데..

데크... 빌려탄건데 상판이.. ㅠ

신나게 트릭연습(?)... 을 하던 중... 통화하고 지퍼를 안잠궈서..

폰도 잃어버리고... ㅠㅠ

멘붕와서 미친듯이 폰 찾아 다니고...

마지막으로 올라가서 뒤적이다... 핸드폰 아이폰하고 갤럭시 발견했는데...

남의 폰이고.. ㅠ

(아이폰 발견했을때 신났는데... 까만색보고 좌절... ㅠ)

갤럭시는 분실신고 되있길레 전화해서 바로 주인찾아주고

아이폰은 분실신고도 없고 전화도 안와서 고객센터 맡겼네요..

내폰은 찾지도 못한채 집에오고....

집에와서 옷 벗고 있는데.. 지인에게.. 통화가 된다는 소리가 똵..!...

패트롤한테 있었다고.. 추워서 폰이 꺼졌나봐요....

다행히 정말 기스도 없이.. 폰을 찾았네요....

참... 첫날부터... 많은 일들이 있네요...

그래도 기분좋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