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오투는
첫째, 생각보다 리조트에는 사람이 많다.
둘째, 상상이상으로 슬롭에는 사람이 없다.
셋째, 가족단위로 즐길거리가 부족하다.
넷째, 설질이 생각보다 좋다.
다섯째, 밥 맛이 괜찮으나 조금 비싼감이 있다.
여섯째, 리프트 비용은 저렴한 편이나, 시간대 선택이 오전,오후,야간 3타임으로 나뉘어져 선택권이 별로 없다.
일곱번째, 리프트와 바닥거리가 상당해서 리프트가 무섭다.
여덞번째, 곤돌라가 이쁘다, 깔끔하다.
아홉번째,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열번째, 주차장이 장난아니게 넓고, 스키하우스와 굉장히 가깝다.
열한번째, 캡틴님은 정말 캡틴아메리카 옷을 입는다.
열두번째, 캡틴님 뒷태가 섹시하다♡
열세번째, 아로새기다님은 찾기힘들다. ㅠ
열네번째, 미켈난젤로 부부 내외분도 찾기 힘들다. 같이 밥먹고 싶었는데..ㅠ
아 마지막으로, 자판기가 너무 없어서 음료수 먹기가 힘들다~
추가 - 에어건이 느므느므 약하다 ㅠ
재밌었습니다! 보드를 즐기는 저로써는 너무 좋은곳이에요!
리프트 바닥간 거리는 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좀 높아야 좋더라고요.
낮으면,
하이백. 부츠가 눌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