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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스키보관소에서
부츠건조기에 부츠를 널어놨는데
밥먹고 와보니 부츠가 사라졌.....
바로 보관소 직원한테 얘기해서 CCTV확인 결과
누군가 제거를 가져갔네요....좋지도 않은것을...
CCTV로 역추적해서 직원과 함께 가져간 사람 락카를 열어보니
제꺼가 똭하니 있었네요...
락카에까지 넣었다는 것은 분명 자기꺼가 아닌걸 인지를 했을텐데...
과연 몰랐을까요???????
그리고 직원왈..부츠가 내꺼라는 걸 확인(증명)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얼척없는 소리에
일단 인적사항 남기고 셔틀타기전에 직원한테 다시 확인한 결과
가져간사람이 잘못 가져갔다고...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네요...
결론은 남의 것을 탐하지 맙시다...실수라고는 생각되지만 짐정리 할 동안 몰랐다는 것은 말이안되는...
부츠 이너에 이름 써놔야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