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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저 다닐때는 국민학교 2부제였어요, 나이를 예상하게 되는 부분)
홍은 국민학교 뒷문으로 나가면 다리옆에 있던 분식점
참 맛났습니다. 튀김이 기가 막혔죠. 고등학교때까지 간식으로 다리옆
튀김을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 다리를 지나면 오른쪽에 지금의 홍탁집이있는데.
예전에는 옷가게 였던가. 야채가게 였던가 그럴거에요
거기서 좀더 가면 왼쪽에 돈가스 집이었습니다.
문방구도 있었던거 같고, 한복집도 있었던거 같고.
워낙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여간 그 지역이 무지하게 오래된 활성화 안된 지역이었습니다.
명물 하나 없는 예전부터 알려진 문화인들이 모여 살았다는
"문화촌"이라는 이름만이 있을뿐..
그래도 고향?이라고 포방터 촌동네에 상권 살려주는
명물 가게 생겼다고 좋아햇는데
제주 이사 이슈가 터져서 알고 봤더니.
하느님위의 건물주, 상인 위에 상인회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결혼하기 전까지 31년을 살던 동네에 명물 생겨서 좋았는데.
씁쓸하네요
이제 저 돈까스 먹으려면 제주도로 가야한다니
꿩 대신 닭이라고 이번주에는 하이원 돈까스를 먹어야 겟습니다.
이번주도 잘 버텨 보아요. 안보하세요
꿩 대신 닭이라고 이번주에는 하이원 돈까스를 먹어야 겟습니다.
이부분에서 비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