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첫 글이 질문이네요.
십여년전 보드를 구입하여 몇번 타보지도 못하고 2세가 태어나서 접었는데요..
애가 11살을 앞두고 있는데 보드를 배우고 싶다하네요.
어제 첨 꺼내 봤는데..
바인딩 스트랩이 삭아서 부서져 버렸네요.. 엣지에 녹도 좀 있구요..음...
보드는 버튼 B7, 바인딩은 드레이커, 부츠는 살로몬 말라뮤트..
참 각각도 구입하기도 했고 넘 오래되서 아실지 모르겠네요..
일단 살려보고 싶어서 바인딩만 구입할까하는데요.
사진과 같은 홀은 어떤 바인딩을 사야할까요?
지금 새거 사긴 부담스럽고..
중고로 데크 및 바인딩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인딩만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오랫만에 다시 접하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 상품 구입했다가 샵에 전화해보니 안맞을꺼라해서
취소했습니다.. 정말 안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