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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이란 노래를 들었어요..
가사 내용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이런 내용인데...
제 갠적으론 정말 생각지고 못한 일이 일어나서 좋았던 기억보다는
맘아프고 상처 받은 일이 많아서 알수없는 인생이라 아름다운건 인정할수가 없네요..
더이상 내뜻이 아닌일로 아픈일이 없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일로 지치고 힘든 모든분들 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한줄요약 :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각각 나름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갖고 계실겁니다.. 뭐 결국엔 시간의 흐름에 의해 자의든 타의든 다들 이겨내시지만
상처의 깊이와 형태는 다들 다르더군요.... 수년이 흘러도 상처가 아물지 않고 남아있는분, 쉽게 상처가 낫는분 등등등....
상처가 아무리 아프다고 해서... 자꾸 자신감이 없이 매사에 움츠려 들지 마세요... 상처는 우리에게 아픔을 선사해주지만,
반대로 안다치는 법도 배우게 해주니까요 .^^
아 근데 왜 전 열번 다치면.. 안다치는법 한개를 배울까요?? 흑흑...
자체적으로 힐링포션 같은걸 끼얹나??? 를 해야하나;;
동감 100%..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