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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부츠 (이온, 이온보아, 드엑) 선택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실측 263, 265에 발등과 발볼이 제법 있습니다.
탈론 270을 3시즌 신었더니 부츠가 불쌍해졌습니다.
위 3가지 모두 실착해보았고, 쓰락, 트던, 인사노, 홀게이트 까지 신어보고 트던 구매후 중고로 처분했습니다.
체중이 플라스틱 텅에 실려 뒷발 발등을 심하게 압박해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이후, 버튼 부츠를 고려하게된 이유는 바인딩을 엑베쓰고 있어서 입니다.
고려하고 있는 부분
1. 이온보아 발볼이 이온 와이드핏보다는 좁을 것 같다
2. 이온은 이온보아 보다 플렉스가 덜하다.
3. 드엑은 인터핏이나 여타 다른 인터핏 부츠보다 발볼이 크다?
4. 발등이 높은데 셋 중 발등이 그나마 편한 느낌의 부츠는?
5. 발등과 발볼이 넓다면, 한치수 정도 크게 신으면 두가지가 해결될 것인가?
부츠 고민충의 선택좀 도와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올해꺼 버튼 이온 275신으니까 첨에 깔창빼고도 앞이 조금 아프더니 지금은 깔창끼고도 괜찮네요.
발볼은 보통인데 여유가 있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