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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개념들 많아요.. 라이더들은 마주치는 경우가 덜하지만, 파크 이용자들은 사실 거의 자주 마주치죠.
그럴수록 좀 더 잘 지켜야 하는데.... 그래서 인지 개인적으로 파크 이용자들의 매너가 안 좋은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한정된 장소에서 뻔한 얼굴들이라 기억하는게 많아서 일수도 있구요)
이런건 리조트나 파크 관리자가 나서서 해야하는데.. 아마 파크 관리자도 친분이 있어서 뭐라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슬로프 금연 구역을 지정하고, 정상 일부와 스키하우스 일부 구역만 흡연했음 좋겠습니다.
리프트 내릴때마다 담배냄새 맡으면 짜증이.... 꽁초도 재도 눈에 뿌리고.... 화가 많이 나쥬~
지산 오렌지 광장.... 금연구역이라고 써있는 현수막 앞에서 피는분들 엄청납니다 ;;
파크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어디 스키장이던 금연간판바로 앞에서 피는 DOG들이 많아요.